손자손녀 자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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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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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10-09-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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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자손녀 자랑
정영숙
손자의 백일사진을 수첩에 넣어 다니며 자랑을 하는 오빠를 보고
남자가 체통을 지켜야지 왜 그렇게 실없는 행동을 하느냐고
흉을 보았던 내가, 손녀의 생후 15일된 사진을 수첩에 넣어 다니며
자랑 값으로 밥값을 지불하고 나오면서, “나는 오빠보다 더 실 없는
할매구나!”라고 느꼈다. 그리고 또 손녀의 사진을 한 번 더 보고
사진에 키스를 하며“너는 너무 예쁘다 주은아!”했다.
2010년 9월8일오전
http://cafe.daum.net/ceum/F3ul/440
%. 생후 15일된 사진을 들고 자랑을 하였던 손녀가 어느덧
17살이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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