귀가 > 사랑샘소식

본문 바로가기
사이트 내 전체검색

사랑샘소식

커뮤니티 > 사랑샘소식

귀가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관리자 조회 2,208회 작성일 2010-08-11

본문

7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왔어요.






동네까지 와서는 집으로 들어가기가 힘들었습니다.






남편을 따로 만나서 얘기를 한 것도 아니고






남편이집에 없는 상태에서 들어와서 ...






없을때 들어오면 마음이 편할지 알았는데






오히려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이 앞서니 답답 할 뿐 입니다.






혹 술이 취해서 내려오면 어쩌나, 앞으로 내가 겪어야 하는 일들을






잘 감당할 수 있을까, 어떻게 지혜롭게 잘 이겨나갈수 있을지






자신이 없어집니다.






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부터 겁을 먹고 있으니...






아직 남편한테는 집에왔다고 연락도 하지 않았습니다.






당장이라도 충청도에서 내려올것 같아서요.






혹 제가 어리석은 선택을 한 것은 아닌가 싶은 마음도 듭니다.






하나님만 믿고들어 왔지만 현실은 마음처럼되지가 않으니...






저는 용기도 없고 겁쟁이입니다.






차라리 제가 바보 였으면 좋겠습니다.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후원안내

주소 :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870(석곡리)
TEL: 055-224-5591 / FAX : 055-224-5593
Copyright © 2023 사랑샘공동체 All rights reserved.